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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단색으로 색칠했었던 것 같아서
옷에 무늬를 넣어보고 싶었다 ㅋㅋㅋㅋ
나름 청자켓 질감을 살려보겠다고 브러쉬를 골라 썼던 기억이 나네
산들은 웃는 모습이 쾌활해서 좋음~
옛날 친구가 뚜레주르 연수원에서 교육받던 시절 연수원 벽에 걸어놓고 싶다길래 그려줬었던 캐릭터들!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앞머리 길이를 합의하여 결정했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재밌네!
그리고나서 생각했던게
음.. 조금 메이플스토리 같은데?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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